모델링
가설 : 저온숙성을 하면 딸기 당도가 향상된다라는 연구주제로부터 귀무가설과 대립가설 도출
저온숙성을 하면 딸기 당도가 향상된다라는 연구주제로부터, 저온숙성 전후 딸기의 당도 차이 모평균은 0이다라는 귀무가설을 도출하고, 이 가설을 반증하는 저온숙성 전후 딸기의 당도 차이 모평균은 0이 아니다라는 대립가설을 도출한다.
확률변수 : 당도(Brix)
당도(Brix)를 확률변수로 한다. 브릭스(Brix)는 과일이나 음료와 같은 어떤 액체에 있는 당의 농도를 정하는 단위이다. 당이 있는 어떤 용액 100g(그램)에 포함된 당의 g(그램) 수를 브릭스(Brix)로 표현한다.
실험설계 : 딸기20개의 사전 당도와(과) 사후 당도를 관측
딸기20개의 사전 당도와(과) 사후 당도를 관측하였다. 딸기는 광합성을 통해 당도를 축적하는데, 저온관리로 딸기를 조금 더 숙성시키면, 그만큼 영양분을 흡수해서, 과육이 단단해지고 당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
데이터분석
저온숙성 사전-사후 딸기 당도 비교 : 대응표본 t검정
사후 당도 - 사전 당도 차이평균을 대응표본 t검정으로 검정한 결과,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.(p=0.001)
가설검정
1. 연구주제 : 저온숙성을 하면 딸기 당도가 향상된다
2. 귀무가설 : 저온숙성 전후 딸기의 당도 차이 모평균은 0이다
3. 귀무가설이 옳다면, 사후 당도 - 사전 당도 차이평균은 t분포로 모델링할 수 있다.
4. 표본을 통해 관측한 검정통계량은 3.78이며, 유의확률은 0.001
5. 만일 유의수준을 0.05로 하면, 유의확률이 유의수준보다 작으므로, 귀무가설 기각
6. 귀무가설이 기각되었으므로 대립가설 채택